위스키/제품리뷰

[위스키] 조니워커 블루라벨(Johnnie Walker Blue Label)

stocklee3 2025. 5. 5.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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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워커 블루 라벨(Johnnie Walker Blue Label)은 스코틀랜드의 프리미엄 블렌디드 위스키 브랜드인 조니워커(Johnnie Walker)의 최상급 라인 중 하나로, 희귀하고 고급스러운 위스키로 잘 알려져 있다.

 

조니워커 블루 라벨은 항상 마실때마다 고도수가 이렇게 까지 부드럽나하는 생각이 드는 위스키 이다.

물론 나는 그레인위스키가 섞인 블랜디드 위스키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도 좋아하는 블랜디드 위스키는 조니워커 블루, 히비키정도인데, 조니워커 블루는 여러 사람이 같이 고급스럽게 즐길 때 합격인것 같다. 

 

🔹 개요

  • 종류: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
  • 도수: 약 40% (CS제품도 있다)
  • 용량: 일반적으로 700ml, 750ml 병으로 출시
  • 가격대: 고급 위스키로, 매장에서 약 20만 원~30만 원대 이상 (시세에 따라 변동

🔹 특징

  1. 희귀 원액 사용
    블루 라벨은 조니워커에서 생산하는 위스키 중 가장 희귀한 원액만 선별해 사용한다.
    일부는 더 이상 운영되지 않는 증류소의 오래된 원액이 포함되기도 함. 
    여러가지 키몰트를 혼합하는데 클라인리시, 벤리악, 쿨일라, 라가불린등을 사용하기도 한다
  2. 풍부하고 부드러운 맛
    • 맛: 다크 초콜릿, 꿀, 오크, 견과류, 스파이스 향이 복합적으로 어우러짐
    • 향: 건과일, 훈연된 오크, 말린 자두 등의 깊은 향
    • 피니시: 매우 길고 부드러운 여운, 가볍게 스모키(스모키를 담당하는 쿨일라, 라가불린등이 함유)함
  3. 장인의 블렌딩 기술
    마스터 블렌더가 수백 개의 원액 중 오직 1% 미만만을 골라 정교하게 블렌딩한다.

🔹 포장 및 이미지

  • 블루 라벨은 고급스러운 청색 박스와 함께 제공되며,
    병 자체도 굉장히 세련되고 클래식한 디자인을 갖고 있어 선물용으로도 인기가 높다.
  • 발렌타인 30년과 함께 한국인들에게는 고급 위스키로 알려져 있음

🔹 어울리는 상황

  • 중요한 접대 자리
  • 특별한 기념일
  • 고급 선물용 (승진, 퇴임, 결혼 등)
  • 위스키 애호가들이 수집용 또는 테이스팅용으로 보관하기도 함

🔹 참고 사항

  • 조니워커 블루 라벨에는 **연산 표시(예: 18년, 21년 등)**가 없다.
    그 이유는 다양한 숙성도의 고급 원액을 혼합하기 때문이며, 퀄리티는 조니워커 내에서도 최상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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