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8) 썸네일형 리스트형 [위스키] 옥토모어 11.1(Octomore 11.1) 옥토모어 11.1(Octomore 11.1)은 스코틀랜드 아일라(Islay) 지역의 브룰라디 증류소(Bruichladdich Distillery)에서 생산하는 싱글 몰트 위스키이다. 옥토모어는 "세계에서 가장 피티(peaty)한 위스키" 시리즈로 유명하며, 11.1은 그 중 하나로 매우 강력한 스모키함과 독특한 개성을 자랑한다🥃 제품의 기억지난 일본 방문 시 바에서 맛본 옥돔 11.1.. 숙성년수와 다르게 참 달달하고 스모키한 위스키 이다.지금까지 여러 옥돔을 먹어봤지만 실망한 케이스가 거의 없는 위스키로 피트충인 내게 항상 마지막으로 먹는 위스키 이기도 하다.압도적인 PPM을 자랑하지만 난 옥돔보다는 슈퍼노바 같은 아드벡 CS가 더 피트감이 있는것 같다 🥃 기본 정보브랜드: Bruichladdich.. [위스키] 산시바 21년 블랜디드 배치4 산시바 21년 블렌디드 배치 4(Sansibar 21 Year Old Blended Batch 4)는 독일의 독립 병입업체 산시바(Sansibar)가 출시한 프리미엄 블렌디드 위스키이다. 이 제품은 21년 이상 숙성된 몰트와 그레인 위스키를 블렌딩하여, 복합적인 풍미와 부드러운 맛을 제공한다고 한다. 요즘 바이럴이 심한 위스키라 급히 구매 후 마셔봤다.맥캘란 원액이 들어갔다고 하여 기대하며 뚜따를 하고 향을 느끼니 화사한 꽃향이 느껴졌다.맛이나 피니시는 기대했던 것보다는 별로 였으며, 블랜디드라 그런지 그레인 위스키의 느낌도 살짝 느껴졌다.가격 대비해서는 괜찮은 느낌~~🏷️ 제품 개요이름 : 산시바 21년 블렌디드 배치 4종류 :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도수 : 49.6% (캐스크 스트렝스)용량 : 70.. [위스키] 히비키 21 (Hibiki 21) 히비키 21년은 일본의 대표적인 위스키 브랜드인 산토리(Suntory)가 만든 블렌디드 위스키이다.다양한 증류소에서 만든 21년 이상의 숙성 원액을 블렌딩하여, 섬세하고도 복합적인 맛을 자랑한다."완벽한 밸런스와 우아함"을 대표하는 위스키로 평가받고 있다.1. 🥃 제품의 기억히비키 21년을 처음 맛본건 일본여행 에서 였다. 야마자키18년, 하쿠슈18년과 함께 일본을 대표하는 산토리 3대장 중 한놈으로 평가받고 있었기 때문에 많은 기대를 하고 먹어본 위스키이다. 첫향은 산뜻한 우디향과 과일향이 넘치며 목넘김 또한 너무 부드러워서 물을 마시는것과 같았다. 다만 타격감을 좋아하는 나에게는 밍밍한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밸런스 하나는 죽이며, 병과 맛또한 말 그대로 최고 우아한놈 인것.. [위스키] 라프로익 25년 CS(Laphroaig 25 CaskStrength) 라프로익 25년 캐스크 스트렝스는 스코틀랜드 아일라(Islay) 지역에서 유명한 라프로익 증류소에서 생산하는 싱글 몰트 위스키이다.이 위스키는 25년이라는 긴 숙성 기간과 캐스크 스트렝스 병입이라는 특징 덕분에, 라프로익의 정수를 가장 섬세하게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 제품으로 여겨짐. 1. 🥃 제품의 기억 위 제품도 일본여행에서 처음 맛을 본 뒤 바로 바틀로 구매한 제품이다. 향부터 시작해서 맛, 피니쉬까지 뭐라 흠잡을 수 없는 위스키이다.해당 위스키를 맛볼때 아드벡 슈퍼노바와 함께 먹었는데 둘 다 지금까지 맛본 여러 위스키 중 탑티어를 자랑한다.피트향의 구수함과 달달한 맛, CS에서 느낄 수 있는 타격감까지 모두 합격!2. 🛢 제조 방식과 숙성숙성은 주로 버번 배럴과 셰리 오크통을 혼합하여 이루어지.. [위스키] 야마자키 18년 (Yamazaki 18) 야마자키 18년(Yamazaki 18 Years Old)은 일본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싱글몰트 위스키로, 야마자키 증류소에서 생산된다. 세계적인 위스키 애호가와 전문가들 사이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 지난 일본 방문 시 큰 기대감을 가지고 야마자키 18년을 테이스팅 해봤다.정말 부드럽고 상쾌하며 편안한 느낌을 주는 위스키임에는 틀림이 없다. 대중적으로 왜 인기있는지는 알 것 같다다만, 위스키 CS에 절여진 나의 혀와 코때문인지 밍밍함과 뭔가 부족함이 남는건 왜일까?1. 야마자키 18년제품명: 야마자키 18년 (Yamazaki 18 Years Old)종류: 싱글몰트 위스키(Single Malt Whisky)제조국: 일본(Japan)증류소: 산토리 야마자키 증류소(Suntory Ya.. [위스키] 제페니즈 위스키의 자존심 야마자키(Yamazaki) 증류소 야마자키 증류소는 일본 최초의 위스키 증류소로, 일본 오사카부 미시마군 시마모토초에 위치하고 있다. 1923년 산토리(Suntory)의 창립자 도리이 신지로가 설립했으며, 일본 위스키 문화의 시발점으로 인정받고 있다.야마자키 증류소의 역사 및 특징역사1923년 설립되어 1924년부터 본격적인 증류를 시작했다.일본 최초의 상업용 위스키 증류소로, 일본 위스키의 아버지로 불리는 "다케쓰루 마사타카"가 초대 증류 책임자로 참여했다.다케쓰루는 이후 산토리를 떠나 자신만의 증류소인 닛카(Nikka)를 설립하여 일본 위스키 산업의 기초를 다지게 되었다.입지조건교토 인근에 위치한 야마자키는 주변에 천연의 깨끗한 수원이 풍부하고, 습한 기후와 뚜렷한 사계절 등 위스키 숙성에 이상적인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다.특히 미나세.. [위스키] 아드벡 슈퍼노바(Ardbeg Supernova) 2010 아드벡 슈퍼노바 2010(Ardbeg Supernova 2010)은 아드벡 증류소에서 2010년에 한정 출시한 싱글 몰트 스카치 위스키로, 특히 강력한 피트 향으로 유명하다. 이 에디션은 보리 맥아의 페놀 함량이 100ppm에 달하며, 이는 일반적인 아드벡 위스키의 약 두 배 수준으로 알려져있다. 제품의 기억 지난 일본여행동안 유명바에서 아드벡 슈퍼노바를 먹어보며, 피트 위스키 인생 최고의 맛을 느꼈다. 피트, 도수, 복합적인 맛 모두 강강강!!일본 여행의 흥분과 설레임이 잘못된 맛을 느끼게 한게 아닌가 싶어 국내 복귀 후에도 먹어보았다.혹시나 했던 맛이 역시나로 바뀌는 순간 그 즉시 바틀 두병을 구매 하게 되었다.. (아직 아까워서 뚜따는 하지 않았다)피트를 좋아하시는 분들의 끝판왕 위스키가 아닌가.. [위스키] 강렬한 피트의 향연 '아드벡(Ardbeg) 증류소' 아드벡 증류소(Ardbeg Distillery)는 스코틀랜드의 아일라(Islay) 섬에 위치한 유명한 위스키 증류소로, 피트향이 강한 아일라 싱글몰트 위스키를 생산하는 곳으로 유명하다.기본 정보설립연도: 1815년위치: 스코틀랜드 아일라(Islay) 섬 남쪽 해안특징: 매우 강렬한 피트향(smoky), 짙은 연기, 해안 특유의 염분과 해초향을 가진 싱글몰트 위스키로 유명운영회사: 루이뷔통 모엣헤네시(LVMH) 산하 글렌모렌지(Glenmorangie Company) 소유역사적 배경아드벡은 1815년 존 맥두걸(John McDougall)에 의해 정식 설립되었습니다.한때 재정적 문제로 인해 1980년대에 일시 폐쇄되었다가 1997년 글렌모렌지 회사가 인수한 후 다시 활발히 운영되고 있습니다.2000년대 이후.. 이전 1 다음